나비콜(1599-8255)은 2006년 10월 콜택시 서비스를 시작으로 서울시 브랜드 택시 사업자 선정 및 대구,대전,광주,울산,인천 등 주요 광역시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나비콜은 여성 및 학생 고객은 물론 야근 후 퇴근하는 직장인들을 목적지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시는 서비스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심야 택시는 안전 문제가 최대의 고민이기 때문에 나비콜의 '탑승정보 알리미'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비콜로 콜택시 서비스를 요청하면 고객의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택시를 찾아 보내주며 탑승 직후 해당 택시에 관한 정보가 문자 메시지로 전송된다. 또한 고객 안심서비스 향상을 위해 탑승 시점을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무료 상해 보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나비콜은 최첨단 통신 기술을 통해 빠른 길만 골라가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활용하는 내비게이션 기능과 콜택시 기능이 융합된 서비스다. 국내 사업자 중 유일하게 최근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티펙'(TPEG) 서비스를 활용해 가장 빠른 길 찾기와 교통정보 조회 서비스가 제공된다.

나비콜은 고객 맞춤형 콜 서비스를 통해 일반 사기업및 공기업과 콜택시 계약을 맺고 각 사 직원들이 빠르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