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현행 최고 연 19%인 중소기업 대출의 연체이자율을 연 17%로 인하해 오는 12월 말까지 적용한다. 과거 연체를 한 적이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도 2%포인트의 연체 가산금리를 붙이지 않고 정상 이자율을 적용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