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반위의 요정' 김연아의 무대 위의 의상을 본떠 만든 '김연아 폰'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연아 팬카페 등 인터넷에서 '연아폰'이라는 사진물이 급속도로 퍼지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은 다름아닌 ‘icecoke’라는 아이디의 열성팬이 합성해 만든 '김연아 휴대폰'.

특히 죽음의 무도(Danse Macabre)와 저스트 어 걸(Just a girl), 온리 호프(Only Hope) 무대에서의 의상의 이미지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폰의 디자인에 네티즌들은 실제 연아폰이 등장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 또한 내비치고 있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원하던 스타일이다" "출시된다면 바로 사고 싶을 정도" 등 호의적인 글들이 쏟아내며 큰 관심을 드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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