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원달러 환율 12.2원 하락한 1331원 출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원달러 환율이 미국 증시 상승에 나흘째 하락하며 출발하고 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2원 하락한 1331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주말 열린 미국 뉴욕 증시는 포드 등의 양호한 1분기 등에 힘입어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119.23p(1.5%) 상승한 8076.29를, S&P500지수는 14.31p(1.68%) 올라선 866.23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설탕 이어 밀가루·계란·돼지고기까지 '현미경 검증'…밥상 물가 잡힐까 [이슈+]

      공정거래위원회가 설탕 담합에 총 4083억원의 과징금을 내리면서 '민생 식자재 담합' 전방위 점검 포문을 열었다. 공정위는 밀가루·전분당·계란·돼지고기 등 주요 식자재도 살펴보고 있어 식품업계에 긴장감이 확산하는 분위기다.공정위는 지난 12일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 등 3개 제당사가 2021년부터 4년여간 설탕 판매가격 변동 폭과 시기를 사전에 합의한 사실을 적발해 408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담합 사건 과징금 총액 기준 역대 2위 규모다. 공정위는 설탕 시장이 고율 관세와 장치산업 특성상 신규 진입이 어려운 과점 구조라는 점에서 담합의 민생 파급력이 컸다고 판단했다.이를 시작으로 공정위의 칼날은 여타 식자재까지 확산하는 모양새다. 공정위는 앞서 전분당 시장에서도 담합 혐의를 포착하고 대상·CJ제일제당·사조CPK·삼양사 등을 상대로 전담 조사팀을 꾸려 조사에 착수했다. 전분당은 물엿·포도당·과당 등으로 가공식품 전반에 사용되는 핵심 원료다.계란 시장도 심판대에 올라 있다. 공정위는 대한산란계협회가 2023년부터 계란 가격 인상을 주도해 경쟁을 제한했는지 여부를 조사해 심사보고서를 전원회의에 상정했다. 계란 한 판(30구) 가격은 최근 9000원에 육박하는 등 급등세를 보였다.계란 가격 상승에 대해 통계청은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출하량 감소를 원인으로 꼽았지만, 공정위는 AI 확산 이전부터 가격이 상승한 점에 주목했다. 협회의 인위적 개입 가능성이 있어보인다는 얘기다. 사업자단체가 구성원에게 가격 결정이나 유지·변경을 강요하면 공정거래법 위반에 해당한다.돼지고기도

    2. 2

      "이렇게 인기 많았어?" 깜짝…예상밖 日기업의 반도체인재 '러브콜' [현장+]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콘 코리아 2026' 현장.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수백 곳 부스 사이에서 유독 젊은 관람객들이 몰린 곳은 도쿄일렉트론코리아(TEL코리아) 전시관 앞이었다."TEL(도쿄일렉트론) 인기가 이렇게 많았어?" 때마침 지나가던 한 타 업체 관계자가 이러한 광경이 생경하다는 듯 흘린 말처럼 올해 TEL코리아 부스 분위기는 예년과는 사뭇 달라 보였다. 기업간거래(B2B) 고객사 미팅 중심이던 공간에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면서다."브랜드를 보여주고 싶었다"세미콘 코리아 2026에 참가한 TEL코리아는 올해 처음 전시관을 '브랜드 공간'과 '비즈니스 공간'으로 분리 운영했다. 기존에는 고객사 미팅을 위한 비즈니스 공간 위주였는데 이번엔 기존 고객사와의 미팅을 위한 비즈니스 존을 부스 면적의 약 60%, 기업의 역사·기술·문화를 소개하는 브랜드 존을 약 40%로 나눴다고 한다.그간 세미콘 코리아 현장은 B2B 기업 특성상 비즈니스 미팅이나 네트워킹 중심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았다. TEL코리아도 마찬가지였는데 올해 기업·개인간거래(B2C)에 초점을 맞춰 방향을 확 틀었다.회사 관계자는 "사업 개발을 위한 고객과의 미팅, 선물 증정이 중심이 됐던 과거와 달리 우리가 어떤 브랜드이고 왜 존재하며 무엇을 지향하는지를 더 많은 관람객에게 보여주고자 했다"며 "변화의 역사, 차별화된 기술, 사람 중심의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브랜드 존과 콘텐츠를 별도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10분 단위 OT 수당" 홍보…대학생들 '관심'기업문화 등을 소개하는 '사람과 문화(Our People & Culture)&#

    3. 3

      SFA, 지난해 1조6309억 매출 내고 흑자 전환

      인공지능(AI) 자율제조 및 로보틱스 전문기업인 에스에프에이(SFA)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조6309억원, 영업이익은 89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20.26% 줄었지만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주요 종속회사인 SFA반도체 및 씨아이에스의 업황 부진에 따른 수익성 저하가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별도 기준 매출액은 7902억원으로 전년 대비 18.6% 줄었다. 이는 전기차 및 2차전지 부문의 캐즘에 따른 고객사의 일정 지연으로 매출 인식이 저조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은 1006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률 12.7%를 달성했다.김상경 SFA 대표는 "AI 및 로보틱스 기술 접목 기반의 고부가가치 제품군 확대 등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익성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SFA는 올해 3가지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첫째, AI 자율제조 솔루션 구축 및 사업화다. 기존의 자동화 기술 수준을 넘어 AI 및 로보틱스 기술 활용 기반의 자율 최적화/복구/재배치 등 완전 무인화를 목표로 하는 자율제조 솔루션을 구현해 고도성장의 핵심 기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획기적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SFA는 지난 12월에 개최한 테크데이 행사를 통해 2030년까지 AI 및 로보틱스 기술 기반의 완전 자율제조 시스템 공급 역량을 확보하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둘째, 반도체 핵심 장비군 확장을 통한 성장이다. HBM 제조 부문에서 이미 시장 기회를 확보한 OHT 등의 물류시스템에 이어 폭발적인 수요 확대가 전망되는 HBM 및 어드밴스드 패키징용 공정장비 및 검사/측정장비 분야로 공급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