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오롱생명과학, 호실적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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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이 호실적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날 1분기 영업이익이 45억9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5%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도 193억원으로 14.9% 증가했다.
27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4300원(5.48%) 오른 8만2700원에 거래중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7일 상장된 이후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다 이후 5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등 주가가 급등락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한 증권사 제약 애널리스트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실적은 긍정적으로 판단된다"면서 "하지만 그 동안 주가는 실적 이슈보다는 세포치료제에 대한 기대감 등 바이오와 신규상장 테마가 반영돼 움직여왔다"고 설명했다.
또 "상장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보호예수 물량 해제 등 수급 부분에 있어서도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날 1분기 영업이익이 45억9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5%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도 193억원으로 14.9% 증가했다.
27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4300원(5.48%) 오른 8만2700원에 거래중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7일 상장된 이후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다 이후 5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등 주가가 급등락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한 증권사 제약 애널리스트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실적은 긍정적으로 판단된다"면서 "하지만 그 동안 주가는 실적 이슈보다는 세포치료제에 대한 기대감 등 바이오와 신규상장 테마가 반영돼 움직여왔다"고 설명했다.
또 "상장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보호예수 물량 해제 등 수급 부분에 있어서도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