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투신운용은 불황 극복을 위한 세 가지 이벤트를 실시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MBC 일요일밤에 ‘경제야 놀자’에 출연으로 유명한 정복기 삼성증권 PB연구소장과 홍융기 삼성투신 퀀트전략팀장이 '불황을 지혜롭게 극복하는 현명한 투자법을 강연한다.

이번 강연회는 오는 30일 저녁 7시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선착순 30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 톰행크스 주연의 ‘천사와 악마’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홈페이지인 삼성투신운용(www.samsungfund.com)과 모네타(www.moneta.co.kr) 통해 미리 참가신청을 한 고객에 한해서는 추첨을 통해 삼성 센스 넷북과 디지털 카메라,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투신은 올해 새롭게 출시한 삼성 China2.0 본토 펀드와 삼성 WTI원유파생 펀드 출시 기념 이벤트로 퀴즈를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상품을 지급한다.

오는 30일까지 삼성투신 홈페이지(www.samsungfund.com) 이벤트 코너를 통해 퀴즈에 응모할 수 있다. 삼성 센스 넷북, 닌텐도 wii, 백화점 상품권 등이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엄태종 삼성투신 글로벌 사업본부장이 ‘중국 시장 시황과 투자전략’에서 효과적인 중국투자 방법을 제시한다.

오는 30일 오후 5시에 국민은행 전 영업점 객장 대형화면(PDP)를 통해 강연을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당일 KB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강연을 시청할 수 있다.

장준호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불황의 시대에 혼란스러워 하는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길잡이가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불황 극복을 위한 재테크 강연은 최고의 전문가들로부터 생생한 투자 노하우를 전해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