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열린 서울 반포한강공원 준공식에서 반포대교에 설치된 '달빛무지개분수'가 380개의 노즐을 통해 시원하게 물을 뿜어내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반포한강공원에는 야외무대와 광장,생태관찰원,피크닉 공간 등 다양한 문화체육시설들이 들어섰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