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라 마리아노 '완벽한 섹시의 진수'

입력2009.04.27 19:36 수정2009.04.27 19:37

글로벌 모델 제라 마리아노(Jarah Evelyn Makalapua Mariano)의 스타화보가 공개됐다.

제라 마리아노의 스타화보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차량으로 6시간 이상 가야 나오는 사막의 므이네에서 촬영됐다. 제라 마리아노는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 Secret)'이라는 제목과 부제인 3S(SEXY, SAXEN, SECRET)의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제라 마리아노는 한국계 혼혈인으로 케이트 모스 (KATE MOSS), 나오미 캠밸 (NAOMI CAMPBELL), 하이디 클룸 (HEIDI KLUM), 제시카 스탐 (JESSICA STAM), 지젤 번천(GISELE BUNDCHEN) 등 세계 톱 모델이 속한 세계 최고의 모델 매니지먼트사인 IMG 소속이다.

2007년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모델 사상 처음으로 발탁된 아시아계 모델로 동서양의 매력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아베크롬비앤피치' 등의 모델로 활동했으며 최근 리바이스 바디웨어 모델로 활동중이다.

제라 마리아노의 스타화보는 30일 SK텔레콤과 LG텔레콤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스타화보 닷컴)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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