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서민정이 최근 뉴욕생활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민정은 지난 2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편과 함께 한 '뉴욕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서민정은 미니홈피에 'midtown'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하며 "관광객들이 여기서서 사진 찍길래 오빠가 '민정아 얼른 서봐했다'"며 "오빠랑 같이 찍고싶었는데…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나혼자 서서. 쑥쓰러워라"라며 글귀를 남겼다.

이어 "뉴욕의 오늘 날씨는 34도. 정말정말 더워. 땀 삐질삐질"이라며 "얼마만의 오빠와 둘만의 외출인데, 더워도 신나"라고 덧붙였다.

서민정은 또 딸 예인이가 유모차에서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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