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한혜진이 월간지 '아레나'를 통해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혜진은 이번 화보에서 자신감있고 섹시한 여성미를 강조하는 화보촬영을 마쳤다.

제작 관계자는 "한혜진이 기존의 여성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과감하게 탈피하고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화려한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무척 만족한다"고 전했다.

한혜진 본인도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해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나의 이미지를 바꾸는 작업에 재미를 느꼈다. 앞으로 변화무쌍한 패션사진을 선보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혜진의 새로운 모습은 '아레나' 5월 호를 통해 볼 수 있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