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독' 자말-라티카 커플, 실제 연인으로‥파텔母 열애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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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보일 감독의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남녀 주인공 데브 파텔(Dev Patelㆍ18)과 프리다 핀토(Freida Pintoㆍ24)가 실제 연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2월 발렌타인데이에 데브와 프리다와 데이트하는 장면이 목격되면서 불거졌다. 특이 두사람은 함께 반지를 사고 다정하게 키스를 하는 등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바 있다.
27일 영국 데일리 미러는 데브 파텔의 어머니의 말을 인용해 "데브와 프리다가 사귀는 것이 맞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파텔의 어머니는 "데브가 프리다를 만나기 위해 이스라엘에 다녀온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며 "프리다는 정말 아름답고 훌륭한 여성이다. 두 사람의 사랑에 우리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텔과 핀토는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슬럼독 밀리어네어'으로 8관왕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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