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1분기 순이익 365억원…전년비 19.4%↑(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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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유한양행은 29일 1분기 매출액이 1565억5600만원, 영업이익이 189억7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4.1%, 3.7%씩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고지혈증치료제인 '아토르바', 항혈전제인 '안플라그' 등 전문의약품의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한 생활용품 신제품의 시장확대와 원료의약품 수출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났다.
또한 1분기 당기순이익은 관계사인 유한킴벌리와 유한화학 등의 지분법 이익이 늘면서 전년동기보다 19.4% 증가한 365억2500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유한양행은 29일 1분기 매출액이 1565억5600만원, 영업이익이 189억7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4.1%, 3.7%씩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고지혈증치료제인 '아토르바', 항혈전제인 '안플라그' 등 전문의약품의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한 생활용품 신제품의 시장확대와 원료의약품 수출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났다.
또한 1분기 당기순이익은 관계사인 유한킴벌리와 유한화학 등의 지분법 이익이 늘면서 전년동기보다 19.4% 증가한 365억2500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