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명동에 '망고'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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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이 글로벌 SPA브랜드 '망고(MANGO)'와 파트너 계약을 맺고 서울 명동에 플래그십 부티크 1호점을 열었다. 매장 면적 576㎡(174평) 규모에 18~35세 여성을 겨냥한 캐주얼 · 수트 · 진 · 액세서리 등 800여가지 스타일 제품을 선보인다.
가격대는 바지 3만~10만원,스커트 3만~10만원,재킷 5~20만원 선으로 기존 백화점 매장보다 20% 저렴하게 내놨다. 1984년 론칭한 '망고'는 현재 세계 93개국에서 123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가격대는 바지 3만~10만원,스커트 3만~10만원,재킷 5~20만원 선으로 기존 백화점 매장보다 20% 저렴하게 내놨다. 1984년 론칭한 '망고'는 현재 세계 93개국에서 123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