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청약에 나선 흥국의 청약 첫날 일반청약 경쟁률이 27.35 대 1로 집계됐다. 청약증거금은 모두 133억여원이 모였다. 흥국은 굴착기 롤러를 만드는 중장비 부품 전문기업으로 현대중공업 볼보그룹코리아 등이 주요 거래처다. 한국투자증권이 단독 주관하며 30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