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장중 1360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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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미국발 훈풍에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21.59포인트, 1.61% 오른 1360.01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3월보다 긍정적인 경기전망을 내놨다는 소식에 뉴욕 증시가 반등하자, 국내 증시도 덩달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의 매수세(161억원)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관도 이틀째 순매수(130억원)에 나섰다.
개인은 39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프로그램은 50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신한지주, KB금융, 우리금융, 외환은행,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등이 3~6%의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 현대자동차, LG, 현대모비스, 두산중공업, 하이닉스, 현대건설, SK는 2%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NHN, KTF는 소폭 하락하며 강세장에서 소외되고 있다.
현재 581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126개 종목이 떨어지고 있다.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은 각각 2개씩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3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21.59포인트, 1.61% 오른 1360.01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3월보다 긍정적인 경기전망을 내놨다는 소식에 뉴욕 증시가 반등하자, 국내 증시도 덩달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의 매수세(161억원)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관도 이틀째 순매수(130억원)에 나섰다.
개인은 39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프로그램은 50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신한지주, KB금융, 우리금융, 외환은행,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등이 3~6%의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 현대자동차, LG, 현대모비스, 두산중공업, 하이닉스, 현대건설, SK는 2%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NHN, KTF는 소폭 하락하며 강세장에서 소외되고 있다.
현재 581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126개 종목이 떨어지고 있다.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은 각각 2개씩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