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끼 없는 이지아 '고혹적' 매력 폭발
연기자 이지아가 남성잡지 아레나 5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이지아는 지난 4월 초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일상적이고 순수한 여성미를 주제로한 화보 촬영을 마쳤다.

침대와 쇼파 등이 준비되어 집안을 옮겨 놓은 듯한 스튜디오에서 이지아는 진하지 않은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아레나 관계자는 "화보 촬영 내내 기존의 이미지를 뛰어 넘는 매혹적인 미소로 카메라를 홀릴 듯한 다양한 포즈를 보여줬다"며 "팔색조 같은 배우 이지아의 색다른 모습이 화보에 그대로 담겼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아는 이장수 감독의 텔레시네마 '얼굴과 마음의 사랑의 관계(가제)'에서 강지환과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현재 촬영을 마친 상태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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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끼 없는 이지아 '고혹적' 매력 폭발
화장끼 없는 이지아 '고혹적' 매력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