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아이유(IU)의 가창력이 네티즌들의 화제다.

최근 가수들의 MR제거 영상이 인터넷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유가 모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른 '가여워'가 MR이 제거된 상태로 공개됐다. 아이유는 이날 노래는 물론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 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라이브임에도 CD와 별반 다르지 않은 실력" "탄탄한 실력을 갖춘 대형 신인"이라며 호평을 남겼다.

지난해 '미아'로 데뷔한 아이유는 16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성숙한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근 발표한 정규 1집의 타이틀곡 '부'(BOO) 활동 중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안무와 가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