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같이 여행하고 싶은 멤버 1위 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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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무한도전' 스태프 선정 '여행가고 싶은 멤버' 1위로 선정됐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하루만에 세계여행' 특집을 방송했다. 본격 여행에 앞서 '무한도전'은 60여명의 스태프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노홍철이 '여행가고 싶은 멤버' 1위로 뽑혔다. 이유로는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2위 박명수, 3위 정준하, 4위 정형돈의 결과가 나타났다.
반대로 '여행가고 싶지 않은 멤버' 1위로는 박명수가 뽑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한도전'팀은 주사위를 굴려 게임판에 나오는 국가를 서울, 경기권에서 찾아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여의도에서 스페인의 마드리드 풍경을 독립문 앞에서 프랑스 파리를 부천에서 미국 뉴욕의 자유여신상 앞 풍경을 담아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