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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인터뷰] 예영숙 본부장은… 10년간 실적 2000억원 '걸어다니는 보험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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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50의 나이로 인생의 후반기를 살아가고 있는 예영숙 본부장은 보험업계 최초로 10년 연속 보험왕에 올랐다.

    34세 때 보험계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17년 만에 세운 대기록이다. 예 본부장이 관리하는 고객은 2000명이 넘는다. 이 중 200명 정도의 VIP 고객에 대해서는 모든 정보를 꿰고 있다. 자신은 골프를 제대로 칠 시간이 없지만 고객들과의 골프 약속은 언제든지 만들고 부킹을 한다.

    그는 2008년 한 해 동안 신계약 157건(월 13건)과 수입보험료 17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최근 10년간 올린 전체 실적이 2000억원으로 추산돼 명실상부하게 걸어 다니는 금융회사다. 삼성은 올해 10연패의 기록을 세운 예 전무를 위해 전무급의 컨설턴트 명예 임원제를 도입해 보답했다.

    예 본부장은 세계 최고의 재무설계사(FC)답게 비서만 해도 3명을 두고 있다. 스케줄을 잡고 VIP 고객의 동향을 체크하는 총괄 비서, 계약 관련 건을 책임 지고 있는 사무장, 일반 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사무 비서 등이다. 그녀는 미국 보험업계가 세계적인 FC들을 초청해 시카고에서 개최하는 MDRT(Millian Dollars Round Table · 100만달러 원탁회의) 연차 회의에 1998년부터 2009년까지 세계에서 유일하게 10년 연속 초대받는 등 국제적으로도 명성을 날리고 있다. 언론은 그를 '움직이는 지점''철의 여인''기적을 만들어 내는 여인' '보험 지존''생명보험업계의 살아 있는 전설''기록 제조기' 등으로 부른다.

    예 본부장은 방송 출연과 언론 인터뷰로 바쁘지만 각종 투자 전략과 상속 증여,가업 승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현안에 관한 기사와 책자들을 꼼꼼히 챙긴다. 청와대 감사원 중앙공무원연수원을 비롯해 금융회사 기업체 교육기관 등에도 최고 인기 강사로 초대받는다. 아침 저녁 반신욕과 비타민C를 복용하는 것으로 건강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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