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2Q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NH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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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4일 다음에 대해 "올 2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6개월 목표주가로는 4만20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임진욱 연구원은 "회사측이 1월과 2월 대비 3월의 광고 매출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밝히고 있고, 2분기는 광고시장의 성수기"라고 말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베이스 이펙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또 "매출액 비중이 10% 이상으로 높아진 쇼핑 매출이 2분기에도 30% 내외 성장할 것"이라며 "지분법 손실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다음 글로벌 홀딩스의 구조조정으로 2분기부터 지분법 손실도 급감할 것"으로 내다봤다.
임 연구원은 특히 "2010년은 2009년 대비 월등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게임·모바일·지도 등 새로운 플랫폼의 매출 가세 및 광고 경기 회복과 빅 스포츠 이벤트로 인한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 회복 등이 예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임진욱 연구원은 "회사측이 1월과 2월 대비 3월의 광고 매출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밝히고 있고, 2분기는 광고시장의 성수기"라고 말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베이스 이펙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또 "매출액 비중이 10% 이상으로 높아진 쇼핑 매출이 2분기에도 30% 내외 성장할 것"이라며 "지분법 손실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다음 글로벌 홀딩스의 구조조정으로 2분기부터 지분법 손실도 급감할 것"으로 내다봤다.
임 연구원은 특히 "2010년은 2009년 대비 월등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게임·모바일·지도 등 새로운 플랫폼의 매출 가세 및 광고 경기 회복과 빅 스포츠 이벤트로 인한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 회복 등이 예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