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가 지난해 매출액의 85%에 달하는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22분 현재 현진소재는 전 거래일보다 5.30% 오른 4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진소재는 유럽지역 엔진제조사와 3414억9200만원 규모의 중속엔진용 크랭크 샤프트(Crank Shaft)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