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이틀째 연고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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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선물이 이틀째 장중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거래일보다 2.55포인트(1.44%) 오른 179.30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은 기관의 사자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외국인이 팔자에 나섰지만 기관이 매수를 확대, 장중 180.00까지 오르며 이틀 연속 연중 고점을 경신했다.
기관은 4127계약, 개인은 393계약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4587계약 순매도했다.
베이시스가 약화되면서 프로그램 매도를 유발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2447억원, 비차익 거래는 747억원 순매도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은 총 319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마감기준 베이시스는 -0.39로, 선물가격이 현물보다 낮은 백워데이션을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22만3121계약으로 전거래일보다 19만2920계약 줄었다. 미결제약정은 10만863계약으로 전날보다 14계약 증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거래일보다 2.55포인트(1.44%) 오른 179.30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은 기관의 사자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외국인이 팔자에 나섰지만 기관이 매수를 확대, 장중 180.00까지 오르며 이틀 연속 연중 고점을 경신했다.
기관은 4127계약, 개인은 393계약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4587계약 순매도했다.
베이시스가 약화되면서 프로그램 매도를 유발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2447억원, 비차익 거래는 747억원 순매도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은 총 319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마감기준 베이시스는 -0.39로, 선물가격이 현물보다 낮은 백워데이션을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22만3121계약으로 전거래일보다 19만2920계약 줄었다. 미결제약정은 10만863계약으로 전날보다 14계약 증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