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는 지난 주말 발생한 촛불집회 1주년 기념 시위에 대해 "서울 도심지에서 또다시 과격 폭력시위가 발생해 경제 회복이나 국가 이익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고 4일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