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교보證 이상권 차장,금융주 매수전략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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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권 교보증권 송파지점 차장이 5월 첫 거래일인 4일 신한지주와 우리금융 등 금융주를 매매해 고수익을 올렸다.
이날 금융주는 지난달 30일 통과된 은행법 개정안이 앞으로 은행업종에 대형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증시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면서 일제히 급등했다.
이 차장은 지난주 매입해 보유중이던 신한지주 2060주 전량을 장중에 매도, 4.29%의 수익을 냈다. 신한지주는 전거래일 보다 7.26% 오른 3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장중 3만63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 차장은 또 우리금융 5000주를 주당 1만850원에 매수한 뒤 곧바로 되파는 단기매매 방식을 통해 1.84%의 이득을 챙기기도 했다.
이선훈 굿모닝신한증권 강남PB센터 팀장은 보유중이던 삼성물산을 모두 팔아 7.30%의 고수익을 챙겼고, 이종덕 한화증권 분당지점 부장은 롯데손해보험과 아시아나항공을 매도해 각각 0.18%와 4.04%의 종목수익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날 금융주는 지난달 30일 통과된 은행법 개정안이 앞으로 은행업종에 대형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증시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면서 일제히 급등했다.
이 차장은 지난주 매입해 보유중이던 신한지주 2060주 전량을 장중에 매도, 4.29%의 수익을 냈다. 신한지주는 전거래일 보다 7.26% 오른 3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장중 3만63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 차장은 또 우리금융 5000주를 주당 1만850원에 매수한 뒤 곧바로 되파는 단기매매 방식을 통해 1.84%의 이득을 챙기기도 했다.
이선훈 굿모닝신한증권 강남PB센터 팀장은 보유중이던 삼성물산을 모두 팔아 7.30%의 고수익을 챙겼고, 이종덕 한화증권 분당지점 부장은 롯데손해보험과 아시아나항공을 매도해 각각 0.18%와 4.04%의 종목수익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