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불법시위… 전원 사법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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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촛불집회 1주년 및 노동절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시위를 벌이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불법 · 폭력 시위자 전원을 사법처리하기로 했다.
대검 공안부(노환균 검사장)는 4일 지난 주말 서울시내에서 진행된 노동절 행사와 촛불 1주년 집회 등에서 경찰이 현행범으로 체포한 221명 가운데 1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혐의가 무거운 것으로 드러나는 시위 참가자에 대해 추가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대검 공안부(노환균 검사장)는 4일 지난 주말 서울시내에서 진행된 노동절 행사와 촛불 1주년 집회 등에서 경찰이 현행범으로 체포한 221명 가운데 1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혐의가 무거운 것으로 드러나는 시위 참가자에 대해 추가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