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이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삼성 서울병원 소아병동을 찾아 환아 위로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넥슨의 사회봉사단 '핸즈(hands)' 소속 직원 10여 명은 소아병동 병실을 돌며 환아 1백여 명에게 넥슨 게임캐릭터 문구세트를 전달하고, 사진 촬영, 페이스페인팅 등의 행사를 가졌습니다. 서민 넥슨 대표는 "경기가 어려운 때일수록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기업의 관심 어린 후원이 더욱 절실하다"며 "하반기에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