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4일 한국전력 등 대형 공기업과 30대 대기업,전국경제인연합회 및 KORTA 등이 공동 참여하는 대 · 중소기업 수출 지원 상생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대기업이 해외에서의 브랜드 인지도와 노하우를 활용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시장개척단 구성,수출상담회 개최,해외 전시회 참가 등을 하는 게 이 사업의 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