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 '두개의 선' 926만달러 입력2009.05.06 17:48 수정2009.05.07 09: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네덜란드 출신 화가 피에트 몬드리안의 작품 '두개의 선으로 이뤄진 흑백 구성'이 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926만6500달러에 낙찰됐다. 사실주의 기법이 가미된 이 작품은 경기침체로 미술품 경매 시장이 저조한 가운데서도 예상가(500만달러)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뉴욕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애플, 4분기 매출 예상치 상회했지만…中 시장 부진은 여전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지난해 4분기(10∼12월)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도는 매출을 기록했다.애플은 4분기 매출 1243억달러와 주당순이익(EPS) 2.4달러를 기... 2 '전원 사망' 美추락 여객기, 한국계 10대 피겨 유망주 있었다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추락한 여객기에 한국계 청소년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29일(현지시간) CNN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피겨스케이팅협회는 성명을 내고 이날 추락한 아메리칸... 3 트럼프 "괴로운 밤, 워싱턴DC 사고 비행기 생존자 없다" 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워싱턴 DC 인근 지역에서 지난 29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여객기-군용 헬기 충돌·추락 사고와 관련 "생존자가 없다"고 30일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