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10만원권 위조상품권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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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이 회사의 백화점에서 10만원권 위조상품권 1매가 발견돼 경찰에 의뢰했다고 7일 밝혔다.
위조상품권은 지난 3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계산대 1차 확인 과정인 스캔작업에서 발견된 것으로, 신세계 CI 로고의 꽃무늬는 7개가 정상이지만 위조상품권에는 15개였다.
상품권 전면 은박 실선 내에 고유의 'SHINSEGAE' 글자가 없는 등 현장에서도 식별 가능한 수준이라고 신세계 측은 설명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위조상품권은 정상 구입처가 아닌 곳에서 구입, 유통된 사례"라며 "신세계 상품권은 반드시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제휴은행 등 정상유통채널을 통해 구매해야 피해가 없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위조상품권은 지난 3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계산대 1차 확인 과정인 스캔작업에서 발견된 것으로, 신세계 CI 로고의 꽃무늬는 7개가 정상이지만 위조상품권에는 15개였다.
상품권 전면 은박 실선 내에 고유의 'SHINSEGAE' 글자가 없는 등 현장에서도 식별 가능한 수준이라고 신세계 측은 설명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위조상품권은 정상 구입처가 아닌 곳에서 구입, 유통된 사례"라며 "신세계 상품권은 반드시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제휴은행 등 정상유통채널을 통해 구매해야 피해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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