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샛, '우리솔라'와 합병절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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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샛은 태양전지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우리솔라와 합병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솔라는 차세대 태양전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전문업체다. 최근 무기물 실링재의 일종인 글래스 프릿(Glass Frit)을 이용한 내구성 염료감응 태양전지 제조에 성공한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프리샛’은 태양광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빠르게 변신할 것"이라며 "합병완료로 올해부터 태양광 관련 수익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프리샛은 지난달 29일 태양광 에너지 사업에 대한 기업이미지를 위해 '티지에너지(TG-Energy)'로 사명을 변경키로 결정했다. 오는 6월1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 등을 결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우리솔라는 차세대 태양전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전문업체다. 최근 무기물 실링재의 일종인 글래스 프릿(Glass Frit)을 이용한 내구성 염료감응 태양전지 제조에 성공한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프리샛’은 태양광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빠르게 변신할 것"이라며 "합병완료로 올해부터 태양광 관련 수익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프리샛은 지난달 29일 태양광 에너지 사업에 대한 기업이미지를 위해 '티지에너지(TG-Energy)'로 사명을 변경키로 결정했다. 오는 6월1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 등을 결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