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컴백을 앞두고 블랙&화이트의 상반된 이미지의 자켓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이정현(AVA)이 미국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처음으로 공개해 또 다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정현은 뮤직비디오에서 순백의 여신으로 분해 미국 현지 모델들 사이에서도 변함없이 시원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촬영에 참여한 남자 모델들은 미국 현지에서 돌체앤가바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톱모델들로 알려졌다.

이정현의 뮤직비디오는 준비단계에서부터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안무가 브라이언 프리드먼의 참여와 400명이 넘는 미국 댄서들의 오디션 지원, 미국 최고의 영화 프로듀서가 참여했다는 사실 등이 알려지면서 이미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정현은 미니앨범 ‘Avahoilc(에바홀릭)’으로 컴백을 앞두고 컴백 준비와 안무 연습을 위해 6일 출국해 미국에서 현지 댄서들 그리고 브라이언 프리드먼과 함께 막바지 연습을 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