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반전…기관 '팔자'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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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선도 돌파했던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매도물량 확대에 하락반전했다.
7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44포인트(0.10%) 내린 1391.01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414.55로 출발한 이 후 1415.48까지 올랐으나 기관의 팔자가 이어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기관은 점차 매도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3841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2468억원, 183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705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와 의료정밀 업종이 2%대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섬유의복, 전기전자, 의약품, 보험, 서비스업 등도 동반 하락중이다. 반면 은행주는 7%대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철강금속, 건설, 금융, 기계, 음식료품 등도 동반 강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7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44포인트(0.10%) 내린 1391.01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414.55로 출발한 이 후 1415.48까지 올랐으나 기관의 팔자가 이어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기관은 점차 매도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3841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2468억원, 183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705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와 의료정밀 업종이 2%대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섬유의복, 전기전자, 의약품, 보험, 서비스업 등도 동반 하락중이다. 반면 은행주는 7%대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철강금속, 건설, 금융, 기계, 음식료품 등도 동반 강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