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전자북 '킨들DX'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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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6일 9.7인치 대형 스크린을 탑재한 전자책(e북) 리더기 '킨들DX'를 공개했다.
'킨들DX'는 현 주력 모델인 '킨들2'(6인치)보다 화면이 커져 신문 잡지 책 등을 보다 쉽게 읽을 수 있다.
또 책 잡지 문서 등을 '킨들2'의 두배인 3500권까지 담을 수 있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수일 간 사용할 수 있으며,텍스트 낭독과 자동 회전 기능 등도 갖추고 있다.
가격은 489달러로 올 여름부터 시판된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킨들DX'는 현 주력 모델인 '킨들2'(6인치)보다 화면이 커져 신문 잡지 책 등을 보다 쉽게 읽을 수 있다.
또 책 잡지 문서 등을 '킨들2'의 두배인 3500권까지 담을 수 있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수일 간 사용할 수 있으며,텍스트 낭독과 자동 회전 기능 등도 갖추고 있다.
가격은 489달러로 올 여름부터 시판된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