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외환은행은 래리 클레인 은행장이 MOU(양해각서) 이행을 위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6만주를 자발적으로 반납, 해당분에 대해 스톡옵션 부여를 취소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올해 부여분의 20%에 해당하며, 올해분에서 남은 스톡옵션은 420만7867주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