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환은행은 보유 중인 현대건설 주식 가운데 406만3324주를 2561억92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처분금액은 자기자본의 3.82%에 해당한다. 처분 후 외환은행의 현대건설 지분율은 8.74%(971만5000주)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