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에도 임시이사 파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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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광운대와 조선대에 이어 상지대에도 임시이사를 다시 파견된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사회 공백 상태인 상지대에 임기 6개월의 임시이사를 파견하기로 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제출한 임시이사 후보 18명 가운데 7명을 선임했다.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그러나 세종대의 임시이사 파견 방안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오는 28일 예정된 회의 때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앞서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달 학내 분규로 이사회를 제대로 구성하지 못한 광운대와 조선대에도 임시이사를 보내기로 결정했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사회 공백 상태인 상지대에 임기 6개월의 임시이사를 파견하기로 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제출한 임시이사 후보 18명 가운데 7명을 선임했다.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그러나 세종대의 임시이사 파견 방안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오는 28일 예정된 회의 때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앞서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달 학내 분규로 이사회를 제대로 구성하지 못한 광운대와 조선대에도 임시이사를 보내기로 결정했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