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말·휴일 불법 주·정차 강력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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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서울시는 이달부터 자치구와 합동으로 주말과 휴일에 나들이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을 강력하게 단속한다고 8일 발표했다.주요 단속 지역은 마포구 서교동의 홍익대 예술의 거리, 종로구 삼청동길, 용산구 이태원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등 55곳이다.
시는 이들 지역에 단속인력 174명과 폐쇄회로(CC)TV를 탑재한 단속차량 55대를 배치할 예정이다.시는 계도 위주로 단속을 펴되 교통 소통과 보행 안전을 심각하게 방해하는 차량에 대해선 견인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
시는 이들 지역에 단속인력 174명과 폐쇄회로(CC)TV를 탑재한 단속차량 55대를 배치할 예정이다.시는 계도 위주로 단속을 펴되 교통 소통과 보행 안전을 심각하게 방해하는 차량에 대해선 견인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