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S는 8일 1분기 영업이익이 42억3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03억4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8억5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우리은행과 지난해 1월 31일에 체결한 KIKO계약에 대한 평가금액은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어서 우발채무로 기재하고 재무제표에는 반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