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형강, 1분기 영업손실 76억..전기比 적자지속 입력2009.05.08 13:45 수정2009.05.08 13: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특수형강은 8일 1분기 7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분기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매출액은 849억20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30.9% 증가했고, 178억2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회사 측은 "이 같은 실적 악화는 철강재 시장가격이 급락하면서 판매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값 역대 최고치 찍었다…거래규모도 '역대 최대' 금값이 역대 최고치로 치솟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새 관세 조치를 도입해 ‘무역 전쟁” 포문을 열자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을 우려한 이들이 안전자산으로 몰려든 까닭에서다. 3일... 2 코스피, 트럼프발 '관세 충격'에 2450선 후퇴…코스닥은 3% 급락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동반 매도세에 2% 넘게 급락하면서 2450선을 간신히 유지한 채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멕시코·중국에 관세를 본격적으로 부과하면서 ... 3 카카오, 오픈AI와 동맹 소식에 9%대 '급등' 카카오가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협업에 나설 것이란 소식 이후 주가가 9%대 급등하고 있다.3일 오후 2시59분 현재 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3550원(9.26%) 오른 4만1900원을 기록하고 있다.오픈AI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