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산업 선진화] 콘텐츠ㆍIT서비스‥기업 요구로 '계약학과' 개설하면 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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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우수 인력 육성 및 투자 활성화,대형 유통업체와 콘텐츠 제작자 사이 공정거래체제 구축,불법 복제 단속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올해부터 산업체가 필요한 인력을 육성하는 '고용 보장형 계약학과'를 개설하는 대학에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대학 3~4학년생을 만화가 이현세씨 등 유명 작가의 프로젝트에 참여시키는 '밀착 도제식 교육'도 도입키로 했다.
투자자금이 쉽게 콘텐츠산업으로 유입되기 위해 콘텐츠진흥원 내에 '콘텐츠 가치평가 센터'를 만들기로 했다. 이곳에선 기획 단계부터 콘텐츠의 가치를 평가하고 관련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한편 대기업에 지나치게 편중된 산업구조를 개편하기 위해 중소 IT업체에 대한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정보시스템 구축 등 소프트웨어(SW) 사업에 대기업의 참여 기회를 제한하기로 했다. 매출 8000억원 이상 대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공공SW사업 규모를 20억원 이상에서 40억원 이상으로,매출 8000억원 미만 대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사업규모를 10억원에서 20억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올해부터 산업체가 필요한 인력을 육성하는 '고용 보장형 계약학과'를 개설하는 대학에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대학 3~4학년생을 만화가 이현세씨 등 유명 작가의 프로젝트에 참여시키는 '밀착 도제식 교육'도 도입키로 했다.
투자자금이 쉽게 콘텐츠산업으로 유입되기 위해 콘텐츠진흥원 내에 '콘텐츠 가치평가 센터'를 만들기로 했다. 이곳에선 기획 단계부터 콘텐츠의 가치를 평가하고 관련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한편 대기업에 지나치게 편중된 산업구조를 개편하기 위해 중소 IT업체에 대한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정보시스템 구축 등 소프트웨어(SW) 사업에 대기업의 참여 기회를 제한하기로 했다. 매출 8000억원 이상 대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공공SW사업 규모를 20억원 이상에서 40억원 이상으로,매출 8000억원 미만 대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사업규모를 10억원에서 20억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