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38, 스웨덴)이 경기도 포천에서 '아니카 소렌스탐 자선 골프 클리닉'을 열고 국내 팬들과 함께했다.

















이번 골프클리닉은 소렌스탐의 골프에 대한 철학, 자신만의 노하우와 기술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소렌스탐은 2008년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를 끝으로 15년의 화려한 선수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후 올해 1월 결혼하여 현재 임신 4개월의 예비 엄마로 다양한 분야의 사업가로서 변신을 꾀하고 있다.




한편 진행을 맡은 이서영 아나운서는 ‘SBS GOLF 채널’을 통해 많은 골프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아온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영상 김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