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도 명품! 마음도 명품! 평창한우마을 ‘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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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원주 1호점을 개설한 평창한우마을 ‘우전’(대표 마해룡)이 어린이날에 이어 8일 저녁 어버이날 기념으로 지역 독거노인들과 함께 자선행사를 가졌다.
이번행사에는 가수 MC진, 민보라 등이 참여하여 그 자선행사를 더욱 빛나게 하였다. 또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4월 평창군 대화면에서 10명의 조합으로 시작한 우전은 법인 창립 1년만에 내방객 100만명, 1년간 한우 1,200여마리 도축, 100억원 매출 등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급성장하고 있다.
우전 마해룡 대표는 “생산, 판매과정의 유통마진을 줄여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제공하고 박리다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며 “올 연말까지 전국에 50여개 직영점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