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그린 라벨' 제도 도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개 의류브랜드 친환경 마크
롯데백화점은 11일부터 협력업체의 의류 상품에 대해 친환경성을 심사해 국제적 요구수준을 충족하는 상품에 '친환경 인증마크'를 부착하는 '롯데 그린라벨' 제도를 시행한다. 롯데백화점은 '롯데 그린라벨'을 연간 상 · 하반기 2회씩 의류 협력사 제품의 친환경성을 평가한 후 국제 가이드 라인의 친환경 상품 요구조건을 충족하는 제품에 부여한다.
롯데백화점은 첫 심사를 통해 △제일모직 '빈폴''빈폴진' △무인양품 '무지' △코오롱 '쿠아' △에이션패션 '폴햄' 등 15개사 20개 브랜드의 53개 품목에 '그린 라벨' 마크를 부여했다. 롯데백화점은 광고 전단이나 매장에서 '그린 라벨' 상품을 적극 홍보해 소비자에게 '친환경 상품'을 알릴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첫 심사를 통해 △제일모직 '빈폴''빈폴진' △무인양품 '무지' △코오롱 '쿠아' △에이션패션 '폴햄' 등 15개사 20개 브랜드의 53개 품목에 '그린 라벨' 마크를 부여했다. 롯데백화점은 광고 전단이나 매장에서 '그린 라벨' 상품을 적극 홍보해 소비자에게 '친환경 상품'을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