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여름교복 1000~5000원에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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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1개 자치구 나눔장터 운영
[한경닷컴]하복용 중고 교복을 싸게 장만할 수 있는 장터가 열린다.서울시는 오는 13일부터 중고 교복을 판매하는 나눔장터를 11개 자치구에서 잇따라 연다고 11일 발표했다.나눔장터에서는 부녀회 등을 통해 수집한 중고 여름 교복이 1000∼5000원선에 판매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
한편 자치구별 실정에 맞게 월 1회 이상 운영되는 재활용품 나눔장터는 6∼7월 휴가용품,9∼10월에는 도서류를 판매할 예정이다.중고 교복 나눔장터가 열리는 일정과 장소는 인터넷(http://env.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
한편 자치구별 실정에 맞게 월 1회 이상 운영되는 재활용품 나눔장터는 6∼7월 휴가용품,9∼10월에는 도서류를 판매할 예정이다.중고 교복 나눔장터가 열리는 일정과 장소는 인터넷(http://env.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