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스카이 "카이스타 등 특화된 교육사업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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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일학원을 인수, 교육사업에 진출한 윈드스카이가 최상위권 학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카이스타'를 기반으로 특화된 교육사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카이스타(www.khistar.co.kr)'는 현재 청심국제중학교 진학실적 톱 3위 안에 드는 학원일 뿐 아니라 최상위 특목중·고 진학에서 명문대 진학까지 괄목할 성장을 보이고 있다.
대학진학에서도 최상위반 90%가 서울대와 경찰대,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에 들어가는 실적을 기록해 기존 학원기반에 특화된 미래형 성장 기반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윈드스카이는 기존 발행된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체인수와 소각, 신 성장동력 사업에 대한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교육사업분야 특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사업 다각화를 검토하고 있다.
윈드스카이 변상철 대표는 "최근 정일학원 인수금액 대부분을 현물출자로 전환하는 협상을 타결해 현금 유동성을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오는 18일 BW전체 인수와 소각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며 "회사가 깨끗하게 정리된 바탕 위에서 교육사업과 자회사 실적강화, 신 성장동력 사업을 모두 성공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카이스타(www.khistar.co.kr)'는 현재 청심국제중학교 진학실적 톱 3위 안에 드는 학원일 뿐 아니라 최상위 특목중·고 진학에서 명문대 진학까지 괄목할 성장을 보이고 있다.
대학진학에서도 최상위반 90%가 서울대와 경찰대,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에 들어가는 실적을 기록해 기존 학원기반에 특화된 미래형 성장 기반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윈드스카이는 기존 발행된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체인수와 소각, 신 성장동력 사업에 대한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교육사업분야 특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사업 다각화를 검토하고 있다.
윈드스카이 변상철 대표는 "최근 정일학원 인수금액 대부분을 현물출자로 전환하는 협상을 타결해 현금 유동성을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오는 18일 BW전체 인수와 소각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며 "회사가 깨끗하게 정리된 바탕 위에서 교육사업과 자회사 실적강화, 신 성장동력 사업을 모두 성공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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