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최근 MBC 출입기자들이 선정한 '미인대회 출신 최고의 스타 베스트 20'에서 당당히 3위에 랭크됐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실시한 이 투표결과 1위는 1989년 미스코리아 선을 수상한 배우 고현정이, 1995년 이자벨 아자니 선발대회에 출전했던 배우 최지우가 2위를 차지했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줄리엣상 수상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드라마 CF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던 한예슬은 최근 카페베네 모델로 활약 중이다.

11일 카페베네에 따르면 한예슬을 모델로 발탁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결과, 최단기간 가맹점 수가 50개로 늘어남과 동시에 젊은 세대의 메카인 압구정점 오픈까지 되었다고.

카페베네 관계자는 “16일 압구정점 오픈을 맞아 와플과 젤라또의 케릭터 인형 홍보행사와 더불어 회원가입고객 1,000명에게 한예슬 사인이 삽입된 카페베네 머그컵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아메리카노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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