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證 작년 순익, 470억원으로 263% 늘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B투자증권은 지난 3월 말로 끝난 2008회계연도에 순이익이 전년 대비 263% 증가한 47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64% 늘어난 67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3월 KB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된 후 인수주선과 위탁매매 수수료가 전년에 비해 각각 30% 이상 증가했고 신설된 세일즈 · 트레이딩 부문과 인수합병 자문 부문이 수익에 크게 기여했다"며 "올해는 채권 기업금융 투자은행 리테일사업 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업이익은 264% 늘어난 67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3월 KB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된 후 인수주선과 위탁매매 수수료가 전년에 비해 각각 30% 이상 증가했고 신설된 세일즈 · 트레이딩 부문과 인수합병 자문 부문이 수익에 크게 기여했다"며 "올해는 채권 기업금융 투자은행 리테일사업 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