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진료 과목별로 의원 한 곳당 연간 외래진료비 수입이 가장 많은 곳은 4억7300만원의 정형외과라고 11일 밝혔다. 다음은 신경외과(4억700만원) 재활의학과(3억9700만원) 내과(3억7200만원) 등의 순이었다. 의사 한 명이 하루에 진료하는 환자 숫자는 이비인후과가 101명으로 최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