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10일 베이징에 도착한 셰이크 사바 알아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국왕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함께 사열하고 있다. 양국은 에너지와 환경 등 5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베이징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