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린 첫날 경쟁률 8.2대1, 해덕선기도 3.2대1… 출발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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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 시스템 업체 서울마린의 공모주 청약 첫날인 11일 일반 경쟁률이 8.2 대 1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증권이 주관한 이번 청약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증거금은 274억여원이 몰렸다. 공모가는 1만원이다. 일반공모 예정분은 62만여주다.
또 선박방향타 업체 해덕선기의 청약 첫날 일반 경쟁률은 3.2 대 1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청약증거금은 모두 67억여원이 모였다. 공모가는 8500원이며 메리츠증권이 주관한다. 해덕선기의 일반공모 예정분은 49만주다.
이들 두 기업의 일반인 대상 청약은 12일까지 진행된다. 서울마린은 오는 20일,해덕선기는 21일 각각 코스닥시장에 상장,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미래에셋증권이 주관한 이번 청약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증거금은 274억여원이 몰렸다. 공모가는 1만원이다. 일반공모 예정분은 62만여주다.
또 선박방향타 업체 해덕선기의 청약 첫날 일반 경쟁률은 3.2 대 1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청약증거금은 모두 67억여원이 모였다. 공모가는 8500원이며 메리츠증권이 주관한다. 해덕선기의 일반공모 예정분은 49만주다.
이들 두 기업의 일반인 대상 청약은 12일까지 진행된다. 서울마린은 오는 20일,해덕선기는 21일 각각 코스닥시장에 상장,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